'2018 서울 북 비즈니스 페어', 국내외 출판사 102개사 참가
문화체육관광부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대한출판문화협회, 한국출판인회의와 함께 올해 처음으로 여는 행사다.
한국 출판(K-Book)의 실질적인 해외 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지속적인 출판교류 협력을 통해 서울국제도서전의 저작권 수출거래 기능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국내 유수 출판사 56개사와 해외 7개국 46개 출판사 등 총 102개의 출판사가 참가할 예정이다. ▲기업 간(B2B) 수출 상담회 ▲글로벌 출판시장 현황 세미나 ▲출판수출지원센터 오프라인 상담 등이 진행된다.
행사에 참여하는 국내 출판사의 도서 전시와 한국잡지협회 특별전시 공간도 마련된다. 또 국내 출판 관계자들이 출판 수출에 대해 자문할 수 있도록 행사장 내에서 오프라인 수출 상담도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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