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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주민참여예산 25억 선정 전자투표 실시

등록 2018.08.17 09:3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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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동작구는 20일부터 9월1일까지 주민참여예산 편성을 위한 전자투표를 실시한다. 동작구 지난해 주민참여예산 현장투표소 모습. 2018.08.17. (사진=동작구 제공)

【서울=뉴시스】동작구는 20일부터 9월1일까지 주민참여예산 편성을 위한 전자투표를 실시한다. 동작구 지난해 주민참여예산 현장투표소 모습. 2018.08.17. (사진=동작구 제공)

【서울=뉴시스】배민욱 기자 =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20일부터 9월1일까지 주민참여예산 편성을 위한 전자투표를 실시한다.

 올해 주민참여예산 선정규모는 총 25억원이다. 전자투표 결과를 반영해 구단위 일반사업(5억원), 동특성화 사업(10억원), 동단위 일반사업(10억원)이 각각 결정된다.

 투표대상은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신청을 통해 접수된 사업 중 부서 검토와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심사를 거쳐 선정된 70개 사업이다.

 전자투표는 스마트폰 엠보팅 앱이나 홈페이지(https://mvoting.seoul.go.kr)에 접속해 '2019년 동작구 주민참여예산 선정투표'에서 실행하면 된다.
 
 동작구 주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1인당 분야별 1개 사업을 선택한 후 문자메시지로 본인인증을 거쳐 간단하게 투표할 수 있다.

 구단위 일반사업과 동특성화 사업은 전자투표 결과와 주민참여예산위원회 평가점수를 합산해 선정된다. 동단위 일반사업은 전자투표 결과 다득표순으로 결정해 2019년도 예산에 편성될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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