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춘해보건대, 2019학년도 입학식 개최 등

【울산=뉴시스】박일호 기자 = 22일 울산시 울주군 춘해보건대학교 도생관 1층 대강당에서 2019학년도 입학식 및 오리엔테이션이 열린 가운데 김희진 총장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 2019.02.22. (사진=춘해보건대학교 제공) [email protected]

【울산=뉴시스】박일호 기자 = ◇춘해보건대, 2019학년도 입학식 개최

춘해보건대학교는 22일 교내 도생관 대강당에서 김조영 명예이사장과 김희진 총장, 학교 관계자, 학부모, 입학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9학년도 입학식을 개최했다.

춘해보건대는 올해 입학식에서 4년제 간호학과 329명을 포함해 13개과 총 820명의 신입생을 맞이했다.

올해 신입생 중 전체수석을 차지한 간호학과 이현희 학생은 이날 김희진 총장으로부터 장학증서를 받고, 신입생 대표 선서를 통해 성실하게 학업에 임할 것을 다짐했다.

춘해보건대는 입학식 전 학과별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했으며, 입학식 이후 전체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캠퍼스 생활과 국제교류 프로그램 등을 안내했다.

◇북구의회, 2018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

울산 북구의회는 22일 임채오 의원, 강연진·임종현 회계사 등 3명에게 2018 회계연도 울산시 북구 세입세출결산검사위원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날 위촉된 결산검사위원들은 오는 4월 23일부터 5월 12일까지 20일간 북구청 2018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등 내용을 검토하게 된다.

북구의회는 이들이 검토한 결산검사 의견서를 기초로 2018회계연도 결산서를 오는 6월 예정된 제182회 제1차 정례회에서 최종 심의·의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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