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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련, 강호갑 회장 3번째 임기 시작..."회원사 확보 주력"

등록 2019.02.28 09: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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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부회장사에 네페스, 삼구아이앤씨 등

신규 이사사로 미래엔, 진합 등 선출


【서울=뉴시스】박영태 기자 = 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경제단체 초청 긴급간담회 '경제비상 극복, 무엇을 해야 하나'에서 강호갑 한국중견기업연합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19.01.07.since1999@newsis.com

【서울=뉴시스】박영태 기자 = 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경제단체 초청 긴급간담회 '경제비상 극복, 무엇을 해야 하나'에서 강호갑 한국중견기업연합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김진아 기자 = 강호갑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회장이 제10대 회장으로 선출되며 세번째 임기를 시작한다. 임기는 3년으로 2022년 2월까지다.

중견기업연합회는 27일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2019년 정기총회'를 열고 강 회장의 연임안을 가결했다.

강호갑 회장은 2016년 2월 제 9대 회장으로 선출돼 앞서 두 번의 임기를 마쳤다.

강 회장은 "올해 회원사 규모를 대폭 확대해 연합회의 대표성을 심화하고 의견 수렴 창구로서 중견기업계 기능별 네트워크를 활성화해 정책 제안 기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2018년도 사업실적 및 결산' '2019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 '비상근 임원 선출' 등의 안건도 심의·의결됐다.

아울러 신규 부회장사로 네페스, 삼구아이앤씨, 서희건설, 휴온스글로벌 등이 선출됐다. 신규 이사사에는 미래엔, 미래엔서해에너지, 진합 등이 포함됐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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