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임시정부수립 100주년기념 문화제
3월23일·4월11일 노량진역 광장, 4월13일 삼일공원
【서울=뉴시스】 지난 3월1일 3.1절 만세운동 재현 사진. 2019.03.21. (사진=동작구 제공)
이달 23일, 다음달 11일에는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노량진역 광장에서 행사가 열린다. 1919년 3월23일 노량진에서 일어났던 만세운동과 4월11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을 기념하는 행사다.
주요행사는 ▲노량진역 광장에 대형 태극기 설치 ▲재능나눔봉사단, 은빛날개봉사단 버스킹 공연 ▲태극기 풍선·스티커 배부 ▲3·1운동, 임시정부수립 관련 사진전시·영상상영 등이다.
다음달 13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열리는 문화제는 삼일공원에서 개최된다.주요행사는 ▲서울청소년오케스트라, 재능나눔봉사단, 사당 청소년문화의 집 나눔공연 등 소그룹 공연 ▲주민들과 함께하는 태극기 게양식 등이다.
동작구청 자치행정과(02-820-9550)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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