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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찾아가는 평생학습 강좌' 운영

등록 2019.03.27 15: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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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서울 동작구청. (사진=뉴시스 DB)

【서울=뉴시스】서울 동작구청. (사진=뉴시스 DB)

【서울=뉴시스】배민욱 기자 = 서울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4월부터 6월까지 주민수요와 지역특성을 반영한 상반기 '찾아가는 평생학습 강좌'를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구는 주민들이 조금 더 쉽고 편하게 교육받을 수 있도록 주민센터, 도서관 등 주민생활시설을 활용해 권역별 특성에 맞춘 '찾아가는 평생학습 강좌'를 마련했다.

재무·세무 관리법, 마음을 나누는 수어교육(기초), 부모 한뼘 자라는 시간, 영어동화책 함께 읽기, 치매예방 건강강좌 등 5개 강좌가 무료로 운영된다.

청각·언어 장애인과의 장벽을 없애고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마음을 나누는 수어교육반'이 개설됐다. 모집 대상은 관내 주민 및 직장인이다. 각 강좌별 개강일 전까지 구 홈페이지 평생학습관을 통해 접수하거나 교육정책과로 전화 또는 방문하면 신청할 수 있다.

구는 하반기 사당, 흑석, 노량진 권역으로 확대하고 학습공간을 늘려 더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평생학습 강좌로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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