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주말박스오피스, 라이온킹-원스어폰어타임인할리우드 순
영화 '라이온 킹'
'라이온 킹'은 지난주 메가 오프닝 이후 6일 만에 이미 북아메리카에서만 2억6000만달러(3078억원)의 수익을 올렸다. 이는 역대 북미 영화 흥행성적 13위인 2017년 작 디즈니 실사영화 '미녀와 야수'를 훨씬 뛰어넘은 기록이다.
영화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
3위는 여전히 3851관을 유지 중인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이다. 1270만달러(약 150억원)의 수익을 낼 것으로 보인다. 4위는 3610관의 '토이 스토리 4'로 1030만달러(약 121억원) 수익이 예상된다.
5위와 6위는 '예스터데이'(350만달러), '크롤'(320만달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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