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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소중한 한글, 아름답게 써야…정치권 막말 부끄러워"

등록 2019.10.09 10:3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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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 말하는 품격 있는 정치 다짐"

【서울=뉴시스】전신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재정 대변인. 2016.06.12 photo1006@newsis.com

【서울=뉴시스】전신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재정 대변인. 2016.06.12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김형섭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9일 한글날을 맞아 "우리 민족의 보물이자 인류의 유산인 한글과 그 안에 흐르는 민주주의와 애민의 정신을 지키고 발전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민주당 이재정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부끄럽게도 정치권의 막말사태가 끊이지 않는다. 우리말과 글을 어지럽히고 함부로 쓰는 오늘의 정치인들의 모습이 실로 부끄럽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변인은 "자랑스럽고 소중한 우리의 한글을 아름답게 쓰고 지켜야 한다"며 "백성을 위한 글, 한글날을 맞아 바르게 말하는 품격 있는 정치, 참으로 국민을 위한 정치, 신뢰받는 정치를 다시금 다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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