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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창업성장캠퍼스 개소식…32개 기업입주 공간 조성

등록 2019.12.16 16:3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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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조명휘 기자 = 허태정대전시장이 16일 오후 유성구 전민동 케이티(KT)대덕2연구센터 연구3동에서 열린 '대전창업성장캠퍼스' 개소식에 참석해 청년창업가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2019.12.16. (사진= 대전시 제공)  photo@newsis.com

[대전=뉴시스]조명휘 기자 = 허태정대전시장이 16일 오후 유성구 전민동 케이티(KT)대덕2연구센터 연구3동에서 열린 '대전창업성장캠퍼스' 개소식에 참석해 청년창업가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2019.12.16. (사진= 대전시 제공)   [email protected]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시는 16일 유성구 전민동 케이티(KT)대덕2연구센터 연구3동에서 '대전창업성장캠퍼스' 개소식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대전창업성장캠퍼스는 32개의 기업입주 공간과 대·소회의실, 코-워킹 공간, 회의실 등으로 조성됐다. 캠퍼스엔 보육센터 졸업기업을 비롯해 우수 창업기업이 입주하게 된다.

대전시는 민선7기 출범과 함께 창업기업 2000개 육성을 목표로 유성구 궁동·어은동 일원의 스타트업 파크, 중앙로 일원의 소셜벤처 특화거리 등 권역별 스타트업타운을 조성 중이다.

허태정 시장은 "지방최조 팁스타운 건립과 고부가가치 의료-바이오 분야 규제자유 특구 선정, 혁신도시 지정 등으로 창업 환경이 더욱 활성화될 것"이라며 "대전창업성장캠퍼스가 창업기업 성공스토리의 메카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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