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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농협, 시·군지부 등 30여곳 '한파 쉼터' 운영

등록 2019.12.16 15: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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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농협, 시·군지부 등 30여곳 '한파 쉼터' 운영

[청주=뉴시스] 김재광 기자 = NH농협은행 충북영업본부(본부장 태용문)는 동절기 도내 시·군 지부와 영업점을 '한파 쉼터'로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쉼터 운영 기간은 내년 2월 14일까지 2개월간이다.

'한파 쉼터'는 시·군 지부(11곳), 지점(17곳), 365자동화 코너(2곳) 등 30여 곳에 마련된다. 금융거래 여부와 상관없이 누구나 추위를 피해 쉴 수 있다.

농협은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영업점 내에 '고객님을 위한 한파 쉼터'란 문구가 적힌 현수막 게시대를 설치하고 의자, 음료 등을 제공한다.

농협 충북본부 관계자는 "동절기 고객뿐 아니라 시민들이 추위를 피해 농협 쉼터를 편리하게 이용하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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