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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9월까지 마을자원지도 제작

등록 2020.07.29 17: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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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부 제작해 주민센터 등에 배부

[서울=뉴시스] 서울 동작구의 마을지원활동가가 마을자원지도 제작을 위해 현장조사를 실시하는 모습. (사진=서울 동작구 제공) 2020.07.29.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서울 동작구의 마을지원활동가가 마을자원지도 제작을 위해 현장조사를 실시하는 모습. (사진=서울 동작구 제공) 2020.07.29.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하종민 기자 = 서울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9월까지 공유촉진과 마을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마을자원지도'를 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 3월 서울시 2020년 자치구 공유촉진 지원사업 공모를 통해 선정된 사업이다.

구는 지난 20일 동작구 마을자치센터의 마을지원활동가 7명을 대상으로 마을자원 현장조사 방법과 주의사항 등 교육을 실시했다. 이후 9월까지 마을자원 지도를 제작해 배포할 계획이다.

마을자원의 조사범위는 ▲공공·복지기관 ▲아파트 커뮤니티 ▲기타 카페, 나눔가게 등 주민활동공간 및 공간 내 공유가능한 물품이다.

구는 온라인 정보에 익숙하지 않은 계층을 위해 접지형 마을자원지도 1만부를 동 주민센터와 구청 민원실, 유관기관 등에 비치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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