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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이혜성 "전현무와 연애설 직접 보도 난감했다"

등록 2020.09.02 09:5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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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2일 방송되는 MBC TV 예능물 '라디오스타' (사진 = MBC)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2일 방송되는 MBC TV 예능물 '라디오스타' (사진 = MBC)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현주 기자 = 이혜성 전 아나운서가 연인 전현무의 귀여운 '연애 첩보 작전'을 털어놨다. 열애 공개 후 자존심에 스크레치를 낸 악플부터 전현무의 '하트 뿅뿅' 애정 표현을 말리는 이유까지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2일 오후 10시50분 방송되는 MBC TV 예능물 '라디오스타'는 최여진, 손연재, 이혜성, 유상무와 함께 하는 '다시 여기 화제가'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혜성은 KBS 선배이자 프리 선언 후 예능을 접수한 '아나테이너' 전현무와 공개 열애 중이다. 이혜성은 전현무와의 열애설 보도 후 MC로 활약하던 연예 정보 프로그램에서 직접 열애 소감을 밝힌 바 있다.

이와 관련해 그는 "난감했다"고 당시 심정을 고백하며 자존심에 스크레치를 낸 악플을 공개한다고 해 호기심을 유발한다.

전현무의 못 말리는 '연애 첩보 작전'도 공개한다. 이혜성은 전현무가 공개 열애 전 데이트를 위해 특별히 준비한 것을 밝혀 MC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전현무의 '하트 뿅뿅' 애정행각을 말리는 이유도 전한다. 

이 외에도 이혜성은 '공감대 0%' 서울대 콤플렉스 일화로 '리얼 엄친딸' 면모를 공개한다.

또 다른 출연자 최여진은 스페셜 MC 강남과 그의 아내 이상화와의 친분을 자랑하며 두 사람 모두와 친한 탓에 축의금을 두고 고민했다고 고백한다.

최여진은 주변에서 비혼주의로 알고 있지만 "비혼주의는 아니다"라고 선을 그은 뒤 최근 살림남들로부터 뜨거운 러브콜을 받고 있다고 공개할 예정이어서 호기심을 자극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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