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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자유민주주의 실천, 약자와 동행 정당 되겠다"

등록 2020.09.02 17:4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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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민주, 공정, 법치 되살리며 자유민주주의 실천"

[서울=뉴시스]홍효식 기자 = 미래통합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이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전국위원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정우택 전국위원회 의장, 김 비대위원장, 주호영 원내대표. 2020.09.02.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홍효식 기자 = 미래통합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이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전국위원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정우택 전국위원회 의장, 김 비대위원장, 주호영 원내대표. 2020.09.02.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박준호 기자 = 국민의힘은 2일 미래통합당이던 당명을 공식 개명하고 "오직 국민의 힘을 믿고 쉼 없이 전진하겠다"고 밝혔다.

배준영 당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코로나19의 국가위기 상황 속에서, 미래통합당이 오늘 '국민의힘'으로 다시 태어났다"며 "국민의 힘으로 자유, 민주, 공정, 법치를 되살리며 자유민주주의를 실천하겠다"고 했다.
 
또한 "약자와 동행하는 정당, 진취적인 정당이 되겠다"며 "누구나 함께하는 정당으로 새롭게 거듭나겠다"고 강조했다.

배 대변인은 "국민만 바라보고, 국민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국민과 함께 하겠다"며 "오직 국민의 힘을 믿고 '국민의힘'은 쉼 없이 전진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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