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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국공립어린이집 올해 4곳 확충…총 68개소

등록 2020.09.14 15: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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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지난 3월 개소한 서울 동작구의 도레미어린이집 전경. (사진=서울 동작구 제공) 2020.09.14.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지난 3월 개소한 서울 동작구의 도레미어린이집 전경. (사진=서울 동작구 제공) 2020.09.14.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하종민 기자 = 서울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올해 국공립어린이집 4개소를 확충했다고 14일 밝혔다.

올해 새롭게 문을 연 어린이집은 ▲꿈담어린이집(상도1동) ▲가온어린이집(상도3동) ▲도레미어린이집(흑석동) ▲다움어린이집(사당5동) 등 4곳이다.

현재까지 관내 국공립어린이집은 총 68개소로 국공립어린이집 이용률 올해 목표인 50%를 달성했다. 정부 40%, 서울시 평균인 43%를 상회하는 수치다.

지난 3월 개원한 꿈담어린이집에는 부모와 아이가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실내놀이공간인 '맘스하트카페'를 조성했다. 가온어린이집도 내년 7월까지 '맘스하트카페'를 만들 예정이다.

도레미어린이집은 흑석동 재정비사업 진행에 따른 보육수요 증가를 고려해 지하 1층~지상 3층, 연면적 856㎡, 정원 95명 규모로 모든 층을 보육실로 사용한다.

국공립어린이집 신규 개원 등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보육여성과(820-9085)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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