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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황해북도 송림 인근 규모 2.5 지진 발생…"자연지진"

등록 2020.10.02 22: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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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림 평강 동쪽 22㎞ 지역

[서울=뉴시스]2일 오후 9시31분께 북한 황해북도 송림 평강 동쪽 22㎞ 지역에서 규모 2.5의 지진이 발생했다. 2020.10.2(사진=기상청 홈페이지)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2일 오후 9시31분께 북한 황해북도 송림 평강 동쪽 22㎞ 지역에서 규모 2.5의 지진이 발생했다. 2020.10.2(사진=기상청 홈페이지)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최현호 기자 = 2일 오후 9시31분께 북한 황해북도 송림 평강 동쪽 22㎞ 지역에서 규모 2.5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은 이 지진을 자연지진으로 분석했다.

진앙은 북위 38.74도, 동경 125.89도다.

최대진도는 1로, 대부분의 사람들은 느낄 수 없으나 지진계에는 기록되는 수준이다.

기상청은 "자연지진으로 분석된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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