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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청년 위한 온라인 취업박람회

등록 2020.11.12 14:49:43수정 2020.11.12 16:4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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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서울 동작구의 청년구직자 대상 온라인 취업박람회 홍보 포스터. (포스터=동작구 제공) 2020.11.12.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서울 동작구의 청년구직자 대상 온라인 취업박람회 홍보 포스터. (포스터=동작구 제공) 2020.11.12.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하종민 기자 = 서울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16~27일 청년구직자 대상으로 온라인 취업박람회를 연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온라인 취업박람회는 만 15세부터 만 39세까지의 청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취업박람회에서는 비컴솔루션, 유니에스아이 등 20여개 기업이 온라인 면접을 통해 청년구직자를 채용할 예정이다.

구인 기업에 대한 소개, 유튜브 실시간 스트리밍을 통한 채용 설명회, 유튜브 기업설명회 개최 등도 진행된다.

구는 이번 온라인 취업박람회를 위해 전용사이트(youthjob.co.kr)를 개설했다. 해당 사이트에서는 구직자의 구직 신청뿐 아니라 전문 컨설턴트를 통한 1대 1 온라인 컨설팅, 구직자에게 맞는 기업추천 서비스도 진행될 예정이다.

구직자들은 16일부터 해당 사이트를 통한 구직신청이 가능하다. 기업이 지원자의 서류심사 후 개별 면접시간을 구직신청자에게 직접 통보한다. 면접은 해당 시간에 사이트에 접속해 줌(ZOOM)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온라인면접이 어려운 청년구직자들은 23~25일 노량진 청년일자리센터에서 오프라인 화상면접장을 볼 수 있다. 화상면접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시간대별 인원수가 제한돼 사전 신청자만 이용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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