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랜드' 낸시, 코로나 검사…확진자와 동선 겹쳐
[서울=뉴시스]이윤청 기자 = 모모랜드 낸시가 30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카오스홀에서 열린 두 번째 싱글 앨범 '떰즈업(Thumbs Up)'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9.12.30. [email protected]
소속사 측은 28일 "낸시가 코로나19 확진자와 동선이 겹쳐 현재 자발적으로 코로나 검사 후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라고 밝혔다.
보건당국의 지시가 있을 때까지 방역지침에 따라 자가격리에 들어갈 예정이다.
소속사 측은 "모든 관계자들의 안전을 위해 오늘 출연 예정이었던 MBC TV '쇼! 음악중심'에는 출연하지 않으며 기타 일정 역시 취소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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