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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상여로 임직원에 302억원 규모 자사주 지급

등록 2021.02.02 18:4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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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서울 을지로 본사인 'T타워'

▲SK텔레콤 서울 을지로 본사인 'T타워'

[서울=뉴시스] 이진영 기자 = SK텔레콤은 302억1859만원 규모의 자사주 12만3090주를 처분한다고 2일 공시했다. 처분 예정기간은 오는 15일까지다.

SK텔레콤 측은 "자기주식 상여 지급을 위해 처분을 결정했다"며 "자기주식 계좌에서 대상 임직원의 주식 계좌로 이체하는 방식"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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