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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고교-대학교 연계 지역인재 육성 사업

등록 2021.04.02 15:4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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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영등포고·숭의여고 협약

[서울=뉴시스] 지난해 영등포고 학생들이 로봇 머신러닝 동키카 만들기 참여한 모습. (사진=동작구 제공) 2021.04.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지난해 영등포고 학생들이 로봇 머신러닝 동키카 만들기 참여한 모습. (사진=동작구 제공) 2021.04.0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하종민 기자 = 서울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이달부터 내년 2월까지 영등포고등학교와 숭의여자고등학교, 서울대와 함께 '2021년 고교-대학 연계 지역인재 육성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구는 이달 중 서울대와 숭의여고·영등포고와 협약을 체결한다. 구는 협약에 따라 협의체 구성, 업무지원 컨설팅 등 행정적 지원에 주력한다. 영등포고와 숭의여고는 자체 운영 계획을 수립해 참여 학생의 관리와 지도 등을 담당한다.

구는 교육 프로그램의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해 서울대와 참여 학교 관계자들과 지속적으로 업무를 협의할 계획이다.

정종록 동작구구 교육정책과장은 "앞으로도 학생들의 무한한 잠재력을 이끌어내고 학습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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