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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만화영상진흥원, 만화 출판·번역 지원사업 추가 모집

등록 2021.04.06 16:2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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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한국만화영상진흥원은 올해 '만화 독립 출판 지원 사업'과 '수출작품 번역 지원 사업'에 참여할 작가와 기업을 추가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사진 = 한국만화영상진흥원)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한국만화영상진흥원은 올해 '만화 독립 출판 지원 사업'과 '수출작품 번역 지원 사업'에 참여할 작가와 기업을 추가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사진 = 한국만화영상진흥원)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현주 기자 =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은 올해 '만화 독립 출판 지원 사업'과 '수출작품 번역 지원 사업'에 참여할 작가와 기업을 추가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만화 독립 출판 지원 사업'은 만화 유통시장의 다양성 확보를 통한 시장 확대와 창작자 중심의 만화 출판을 통한 출판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한 신규 사업이다.

만화가 및 예비창작자를 대상으로 하며 총 35개 작품을 추가 선정한다. 과제당 600만~1000만원의 출판 비용을 지원하며, 출판을 위한 컨설팅 지원 및 국내 북페어 참가, 만화 전문 서점 제휴를 통한 프로모션을 지원할 예정이다.
 
'수출작품 번역 지원 사업'은 우수한 한국 만화의 번역 및 재제작을 지원해 한국 만화의 해외 수출을 촉진하고자 2016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지원 사업이다. 지난달 47개 지원과제를 선정한 데 이어 10개 내외 과제를 추가 모집한다.

신청 대상은 만화 콘텐츠 기업(개인 및 법인사업자)으로 과제당 최대 1000만원씩 번역, 식자, 편집 등 재제작 과정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한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만화영상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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