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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건설, 402억 규모 동탄-인덕원 터널 공사 계약

등록 2021.08.24 10:2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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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류병화 기자 = 코스닥 상장사 특수건설(026150)은 에스케이에코플랜트와 402억2800만원 규모의 동탄~인덕원 복선전철 제1공구 및 월곶~판교 복선전철 제8공구 건설공사 중 동탄인덕원 터널 공사 계약을 맺었다고 24일 공시했다.

계약금은 연결기준 지난해 매출의 20.23% 규모다. 계약기간은 오는 2026년 3월31일까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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