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의 여행 시트콤…롯데면세점, 새 브랜딩 캠페인 전개
새 브랜딩 캠페인 'Travel is coming with LDF' 론칭 광고
롯데면세점 공식 SNS서도 공개 예정… 경품 증정 이벤트
롯데면세점의 새로운 브랜딩 캠페인 ‘Travel is coming with LDF’의 방탄소년단 시트콤 영상이 롯데시네마에서 첫 공개됐다. (사진/롯데면세점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3편으로 구성된 시트콤 시리즈는 롯데면세점의 새로운 브랜딩 캠페인인 'Travel is coming with LDF' 론칭에 맞춰 선보이는 광고 영상이다. 지난 6월 롯데면세점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공개한 티저 영상이 조회수 410만을 기록하는 등 본편 공개 전부터 기대를 모았다.
영상 제목은 '떠나야 하는 친구들'로 방탄소년단의 좌충우돌 여행 에피소드를 통해 해외여행을 그리워하고 기다리는 모습을 담았다.
영상은 일부 지점을 제외한 전국 롯데시네마에서 오는 15일까지 영화 시작 전 상영한다. 월드타워, 건대입구, 김포공항, 광복, 동탄 등 5개 지점 샤롯데에서는 포토존을 운영하고 스페셜 쿠폰북을 선착순 증정한다. 지난달 오픈한 동탄점은 샤롯데 관람객 대상 화장품 브랜드 톤28과 온도(OWNDO) 사은품을 선착순 증정한다.
롯데면세점은 9월 말 롯데면세점 공식 SNS에서도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며, SNS 댓글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경품도 증정할 예정이다.
이상진 롯데면세점 마케팅부문장은 "롯데시네마와 함께 영화 관람객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수 있어 기쁘다"며 "빠른 시일 내 일상 회복을 기원하고 포스트 코로나를 준비하는 이벤트를 계속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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