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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태풍 '찬투' 영향권…밤부터 많은 비

등록 2021.09.16 07:3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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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배병수 기자 = 제14호 태풍 찬투(CHANTHU)가 북상중인 14일 오전 울산시 울주군 나사리항 어촌계 인근 도로에 소형 어선들이 줄지어 세워져 있다. 2021.09.14. bbs@newsis.com

[울산=뉴시스] 배병수 기자 = 제14호 태풍 찬투(CHANTHU)가 북상중인 14일 오전 울산시 울주군 나사리항 어촌계 인근 도로에 소형 어선들이 줄지어 세워져 있다. 2021.09.14. [email protected]

[울산=뉴시스]박수지 기자 = 16일 울산지역은 제14호 태풍 '찬투'의 영향으로 흐리다가 밤부터 비가 오겠다.

예상 강수량은 다음날 저녁까지 30~80㎜, 많은 곳은 120㎜이다.

바람은 순간최대풍속 70~110km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1도를 기록했고, 낮 최고기온은 25도로 예상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내일도 태풍의 직접적인 영향으로 강하고 많은 비가 오겠다.

울산 기상대 관계자는 "야외에 설치된 선별진료소와 건설현장 장비, 비닐하우스 등은 시설물 파손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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