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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호 통편집...'1박 2일', 5인 체제 100회 특집 예고

등록 2021.11.01 09:5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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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1박2일 2021.11.01.(사진=KBS 1박2일 방송캡처)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1박2일  2021.11.01.(사진=KBS 1박2일 방송캡처)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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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인턴 기자 = '1박 2일'이 김선호 하차 후 제주도에서 첫 항해에 나선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KBS2 '1박 2일 시즌4' 방송 말미에는 다음 주 예고편이 공개됐다.

공개된 예고편에서 딘딘, 라비, 김종민, 문세윤, 연정훈은 제주도를 배경으로 "우리가 누구? 1박 2일 여긴 어디? 환상의 섬 제주도"라고 외친다. 자막에는 '복잡한 모든 걸 훌훌 버리고 제주로 떠나요'라는 문구가 등장했다.

앞서 김선호는 사생활 논란으로 하차했다. 지난달 24일 방송과 31일 방송에서 김선호 분량은 풀샷을 제외하고 모두 편집 됐다. 김선호를 제외한 5인 멤버는 지난달 29일 첫 촬영을 시작해 제주에서 100회 특집 녹화를 마쳤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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