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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중증 1016명 '첫 1000명대'…확진 7314명·사망 53명

등록 2021.12.18 09:45:30수정 2021.12.18 09:5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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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중증 1016명…코로나 사망자 53명

확진자 7314명 나흘연속 7000명대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지난 17일 오전 대구 서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기 위해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2021.12.17. lmy@newsis.com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지난 17일 오전 대구 서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기 위해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2021.12.1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강지은 기자 = 코로나19 위중증 환자 수가 발병 이래 가장 많은 1016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 수는 나흘째 7000명대다.

18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재원 중인 위중증 환자 수는 1016명이다.

위중증 환자 수가 1000명을 넘어선 것은 코로나19 발병 이래 이번이 처음이다. 종전 최다 기록이었던 989명보다도 27명 많다.

사망자는 53명이 더 늘어 누적 4644명이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7314명 늘어 누적 55만8864명이다. 전날 7435명보다 소폭 줄었다. 이에 따라 신규 확진자 수는 최근 나흘 연속 7000명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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