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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엽, 코로나 확진…방송가 비상

등록 2022.03.09 13:3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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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엽, 코로나 확진…방송가 비상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개그맨 겸 MC 신동엽이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SM C&C는 9일 "신동엽이 이날 코로나19 PCR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면서 이렇게 밝혔다.

신동엽은 백신 3차 접종 완료자다. 자가격리 후 자택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 건강상태는 양호하다.

SM C&C는 "향후 방역 당국의 지침을 성실히 준수하며 필요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으며, 조속히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신동엽은 현재 다수의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라 방송가는 비상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그는 SBS TV '미운 우리 새끼'와 '동물농장', KBS 2TV '불후의 명곡', tvN '놀라운 토요일', 채널S '신과함께2', 쿠팡플레이 'SNL코리아' 등에 출연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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