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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파 모바일, 출시 첫날 이용자 100만명…넥슨 자체 신기록

등록 2022.03.25 10:20:20수정 2022.03.25 10:3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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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파 모바일, 역대 넥슨 모바일 게임 첫날 기록 모두 경신

(사진=넥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사진=넥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윤현성 기자 = 넥슨은 자사의 신작 모바일 RPG '던전앤파이터 모바일'(던파 모바일)이 출시 첫날에만 이용자 100만명을 끌며 자체 신기록을 썼다고 25일 밝혔다.

던파 모바일은 '액션 쾌감'이라는 개발 슬로건을 내걸고 과거 오락실에서 즐기던 수동 조작의 손맛을 고스란히 구현한 2D 액션 게임이다.

지난 24일 오전 8시 출시된 던파 모바일은 출시 전부터 연일 신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다. 출시 하루 전 진행된 사전 다운로드는 120만건을 기록하고, 사전 캐릭터 생성 이벤트도 110만건에 육박했다.

넥슨은 이러한 이용자 호응에 힘입어 던파 모바일이 그간 넥슨에서 출시한 모바일 게임의 첫날 기록을 모두 뛰어넘는 역대 최고 기록을 쓰게 됐다고 강조했다.

던파 모바일은 출시 5시간 만에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인기 순위 1위에 오르기도 했다. 구글 플레이 평점 4.6점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서비스 환경과 게임성에 대한 높은 평가도 이어지고 있다. 출시 후 현재까지 점검 한 번 없이 쾌적한 서버 환경을 제공하면서 이용자 만족도를 끌어올리고 있다.

이정헌 넥슨 대표는 "엘븐가드를 가득 채운 모험가 분들의 모습은 넥슨컴퍼니 임직원 모두에게 큰 감동과 자부심을 안겨줬다"며 "100만 명의 이용자들이 보여준 높은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리며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온 역량을 쏟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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