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소녀 콘셉트 포토…힙한 카리스마

[서울=뉴시스] 우주소녀 '시퀀스(Sequence)' 은서 콘셉트 포토 (사진=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장인영 인턴 기자 = 그룹 우주소녀(WJSN)가 시크하면서 힙한 매력을 선보였다.

21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우주소녀는 지난 20일 공식 SNS를 통해 스페셜 싱글 앨범 '시퀀스(Sequence)'의 콘셉트 포토를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콘셉트 포토는 '힙 서머' 버전으로 멤버 은서, 여름, 루다, 연정, 보나의 새로운 변신이 담겼다. 멤버들은 레드와 형광 핑크색이 돋보이는 의상과 각자의 개성이 드러난 데님 스타일로 걸크러시 매력을 발산했다.

도발적이면서도 자신감 넘치는 포즈의 은서를 시작으로, 핑크색 머리를 발랄하게 양갈래로 땋은 여름, 풍성한 웨이브 펌으로 청순함을 강조한 루다, 섹시함과 우아함을 동시에 선보인 연정, 스카프 패션으로 유니크한 매력을 완성한 보나까지 다섯 멤버의 콘셉트 포토가 완성됐다.

[서울=뉴시스] 우주소녀 '시퀀스(Sequence)' 유닛 콘셉트 포토 (사진=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이와 함께 유닛 버전 포토도 공개됐다. 우주소녀는 앞서 공개한 몽환 인어 비주얼과 상반되는 키치한 이미지로 신곡 콘셉트에 궁금증을 자아냈다. 

우주소녀의 새 앨범은 지난해 3월 발매한 '언내추럴(UNNATURAL)' 이후 1년 4개월 만이다. 타이틀곡 '라스트 시퀀스(Last Sequence)'를 포함해 엑시의 자작곡 '아우라(AURA)', 다원, 유정의 유닛곡 '스트롱거(Stronger)' 등이 실렸다.

한편, '시퀀스'는 오는 7월 5일 오후 6시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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