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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어제 하루 1095명 코로나19 신규 확진

등록 2022.07.09 09:55:25수정 2022.07.09 11:5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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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389, 김해 181, 양산 120, 거제 105명 등

누적 확진자 111만988명…재택치료 5742명

경남, 어제 하루 1095명 코로나19 신규 확진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도는 9일 "지난 8일 하루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059명이 발생했고, 추가 사망자는 없다"고 밝혔다.

직전인 7일 확진자는 1039명, 사망자는 4명이었다.

어제(8일) 신규 확진자 현황을 보면 지역감염 1079명, 해외입국 16명이다. 국적으로는 내국인 1084명, 외국인 11명이다.

시군별로는 창원 389명(창원 178, 마산 122, 진해 89), 김해 181명, 양산 120명, 거제 105명, 진주 91명, 사천 37명, 밀양 35명, 함안 28명, 통영 23명, 산청 21명, 거창 12명, 남해 10명, 하동 10명, 의령 8명, 고성 8명, 함양 6명, 합천 6명, 창녕 5명이다.

이로써 9일 0시 기준 경남의 누적 확진자 수는 111만988명(입원치료 12, 재택치료 5742, 퇴원 110만3990, 사망 1244)으로 늘었다.

위중증 환자는 2명이다. 백신 접종률은 1차 288만1386명(87.3%), 2차 285만1981명(86.4%), 3차 213만708명(64.5%), 4차 30만3477명(9.2%)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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