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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출신 한아름, 이혼 위기 딛고 둘째 임신…"실수 아냐"

등록 2022.07.09 13: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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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한아름. 2022.07.09. (사진 = 황홀한 알음 캡처)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한아름. 2022.07.09. (사진 = 황홀한 알음 캡처)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그룹 '티아라' 출신 한아름이 둘째를 임신했다.

한아름은 지난 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황홀한 알음'에 '깜짝 발표 브이로그, 둘째 임밍아웃 이벤트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을 통해 "둘째는 사랑"이라면서 이렇게 밝혔다.

그녀는 "물론 첫째도! 저희는 둘 다 둘째를 원했다. 실수가 아니다. 셋째까지도 생각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아름은 최근 국내 OTT 티빙 오리지널 '결혼과 이혼사이'에 출연해 남편과 이혼을 심각하게 고민했다고 털어놨다.

이에 대해 그녀는 "몇 번을 강조하지만 사이가 좋아지려고 방송을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간 있던 일들은 여느 부부와 다르지 않다. 의견 차이였다. 이젠 결혼 4년 차가 다 돼가는 지금 방송이 끝난 뒤 정말 많은 것이 변했다. 서로를 아끼고 배려하고 사랑하고 있다"고 부연했다.

한아름은 지난 2019년 2세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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