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인천시, 어제 코로나19 확진 1917명…2달만에 최다

등록 2022.07.12 10:11:06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인천시, 어제 코로나19 확진 1917명…2달만에 최다


[인천=뉴시스] 정일형 기자 = 인천에서 12일 0시 기준 1917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는 지난 5월 11일 2175명의 확진자가 나온데 이어 2달만에 최다 확진자를 기록했다.

확진자 가운데 추가 사망자는 없었다.

신규 확진자는 인천 주민 1831명과 해외입국자 86명 등이다. 재택치료자는 3823명이다.

인천시 코로나19 백신 접종 현황은 12일 0시 기준 1차 접종 256만7654명(87.7%), 2차 접종 254만3183명(86.9%), 3차 접종 189만6564명(64.8%), 4차 접종 23만9187명(8.2%)이다.

인천시 감염병 전담병상은 전날 보유병상 409병상 중 34병상(전일대비 +7)을 사용하고 있으며, 가동률은 8.3%이다.

한편 인천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09만3934명으로 집계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