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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 아들 그리, 과거 예술가병 고백…"이제야 父 이해"

등록 2022.07.27 18: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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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라디오스타' 778회 (사진=MBC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라디오스타' 778회 (사진=MBC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장인영 인턴 기자 = 김구라 아들 그리가 "이제야 아빠를 이해하게 됐다"고 고백해 눈길을 끈다.

27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MBC 예능물 '라디오스타'는 사유리, 이현이, 딘딘, 그리가 출연하는 '가족끼리 왜 일해?'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그리는 지난 '경제 특집' 출연 때 했던 발언들을 후회하며 "과거의 내가 너무 멍청했다"고 고백한다. 이어 1년이 지난 지금의 코인, 주식, 재태크 근황을 전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또, 그리는 김구라를 향해 "이제야 아빠를 이해하게 됐다"고 밝히며 과거 '예술가 병'에 심하게 걸렸던 흑역사를 셀프 고백한다. 그러면서 MC 김구라의 한마디에 위로받았던 적이 있다고 전해, 어떤 내용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그런가 하면, 그리는 방송 정체기 시절을 회상하며 "아역 스타인 윤후를 보며 울컥했다"고 속마음을 털어놔 스튜디오를 폭소케 한다. 자신의 어린 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예능 신생아'를 언급하기도 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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