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어촌특화지원센터, '함께 가꾸는 푸른 청호바다 축제'

전통해녀복체험 등 다양한 즐길 거리

[서울=뉴시스] 함께 가꾸는 푸른 청호바다 축제 포스터.

[서울=뉴시스] 박성환 기자 = 강원어촌특화지원센터(센터장 정선환)는 오는 24일부터 이틀간 '즐거움과 낭만이 흐르는 릴레이 축제'의 2차 축제인 '함께 가꾸는 푸른 청호바다 축제'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환경과 바다라는 주제로 강원 속초시 청호동 설악대교 일원에서 개최한다. 속초 지역 10개 업체가 참여한다.

올해 축제에선 ▲호호마켓 ▲비치코밍 ▲전통해녀복체험 ▲태왁만들기체험 ▲바다환경그림전시 ▲LNT캠페인 ▲고래인형만들기체험 ▲웰니스요가체험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강원어촌특화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번 축제를 통해 환경과 바다에 대한 어촌계의 노력 및 행보를 관광객에게 친근한 방식으로 알리며 환경과 바다를 위해 꾸준한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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