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회–인천공항공사 감사 분야 협력…업무 교류 협약
22일 감사 업무 협력 교류·상호 지원 협약
감사 전문 인력 지원과 합동 교육 실시
[서울=뉴시스] 한국마사회-인천국제공항공사 감사업무 교류 및 지원 협약 체결. 2022.09.22. (사진=마사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마사회와 인천공항공사 감사실은 지난 22일 인천국제공항공사 본사에서 감사 업무 협력 교류와 상호 지원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고 25일 밝혔다.
이재욱 마사회 상임감사위원과 윤대기 인천공항공사 상임감사위원, 양 기관 감사실 관계자들이 협약식에 참석했다.
협약서 주요 내용은 ▲감사 전문 인력 지원과 합동 교육 실시 ▲자체 감사 품질 향상을 위한 감사 기법·우수 사례 공유 ▲반부패·청렴 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 컨설팅 등이다.
양 기관은 앞으로 감사업무 전반에서 협력 체계를 구축해 운영한다.
이재욱 상임감사위원은 "오늘 협약을 계기로 공공기관 혁신, 반부패·청렴 문화 조성 및 선제적인 리스크 대응 관리에 더욱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을 것"이라며 "나아가 상호 협업과 교류를 통해 공정한 감사의 역할과 기능에 대해 서로 공유하며 국민에게 신뢰 받는 공공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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