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춘택병원, 2022년 수원시 성실납세 법인 선정

이춘택병원이 2022년 수원시 성실납세자로 선정돼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왼쪽)으로부터 인증패를 받았다. (사진=이춘택병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김종택 기자 = 수원 이춘택병원(병원장 윤성환)은 '2022년 수원시 성실납세 법인'으로 선정돼 인증패를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성실납세자는 매년 1월1일 수원시에 주소 또는 사업장을 둔 개인과 법인 중 지방재정 확충 및 성실납세로 건전한 납세풍토 조성에 기여한 납세자를 대상으로 지방세 심의위원회를 거쳐 선정된다.

윤성환 병원장은 "앞으로도 건실한 병원경영과 성실납세로 지역사회 경제 안정에 이바지하고,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를 대표하는 의료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올해 개원 41주년을 맞이하는 이춘택병원은 지난 2018년 제52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투명경영과 성실납세로 국가 재정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중부지방국세청장 우수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