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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13일 2695명 코로나 확진…사망 5명

등록 2023.01.14 10: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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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846명, 김해 503명, 양산 303명 등

경남, 13일 2695명 코로나 확진…사망 5명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도는 14일 "지난 13일 도내 전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695명이 발생했고, 사망자도 5명 집계됐다"고 밝혔다.

하루 전인 12일 확진자는 2666명, 사망자는 4명이었다.

13일 신규 확진자 현황을 보면 지역감염 2694명, 해외입국 1명이다.

시·군별로는 창원 846명(창원 409, 마산 271, 진해 166), 김해 503명, 양산 303명, 진주 262명, 거제 177명, 통영 111명, 밀양 98명, 사천 88명, 창녕 46명, 함안 45명, 고성 41명, 산청 40명, 거창 32명, 하동 30명, 합천 30명, 남해 20명, 의령 12명, 함양 11명이다.

추가 사망자 5명은 양산 거주 60대·80대 남성과 70대 여성, 통영 80대 남성, 거제 90대 남성이다.

이로써 14일 오전 10시 현재 기준 경남의 누적 확진자 수는 178만1095명(입원치료 64, 재택치료 1만7460, 퇴원 176만1773, 사망 1798)으로 늘었다.

병상 가동률은 34.6%, 위중증 환자는 14명이다. 백신 동절기 추가접종률은 10.2%를 기록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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