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보령 야산서 산불…39분 만에 진화
[대전=뉴시스]박우경 기자 = 25일 오후 4시 46분께 충남 보령시 마산면 야산에서 불이 났다.
산림 당국은 진화헬기 1대와 진화장비 16대, 인력 81명을 투입해 39분 만인 오후 5시 25분께 주불을 잡았다.
인명 및 시설 피해는 없었다.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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