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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주병원, 23~24일 정신건강학술문화제 개최

등록 2023.06.23 09: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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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포지엄·나태주 시인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

[세종=뉴시스] 제10회 공주정신건강학술문화제 포스터. (자료=보건복지부 제공) 2023.06.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 제10회 공주정신건강학술문화제 포스터. (자료=보건복지부 제공) 2023.06.2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이연희 기자 = 보건복지부 산하 국립공주병원이 23일과 24일 이틀 간 충남 공주 소재 공주문화관광재단 아트센터 고마에서 '정신건강, 함께 걸어온 10년 그리고 내일'을 주제로 '제10회 공주정신건강학술문화제'를 개최한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은 정신건강학술문화제는 정신건강 협력체계와 종사자의 역량을 강화하고 정신건강에 대한 국민의 관심과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학술문화제는 학교폭력과 정신건강, 국가정신건강정책의 역사를 주제로 한 심포지엄과 음악·미술치료 등 정신건강 관련 7개 주제의 다양한 학술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나태주 시인은 대국민 특강을 통해 정신건강 회복과 위로의 메시지를 전한다.

이밖에 ▲학교폭력예방 뮤지컬 공연 ▲치유 여행 ▲정신장애인과 함께하는 미술작품 전시회 ▲마음안심버스 ▲부스 체험 등의 문화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이종국 국립공주병원장은 "10년째를 맞이하는 이번 학술문화제를 통해 함께 걸어온 지난 시간들을 되돌아보고 앞으로 걸어갈 우리들의 내일이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해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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