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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총리 중심으로 잼버리 잘 마무리했다" 격려

등록 2023.08.14 16:00:01수정 2023.08.14 16:5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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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옥외근로자 폭염피해 방지 만전"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좌측은 한덕수 국무총리.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2023.08.01. yes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좌측은 한덕수 국무총리.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2023.08.0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승민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14일 지난주 폐영한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관련 한덕수 국무총리의 수고를 격려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한 총리와 주례회동을 열고 잼버리 마무리 상황과 향후 폭염 피해 방지에 관한 대화를 나눴다.

윤 대통령은 한 총리에게 "총리를 중심으로 스카우트 잼버리를 잘 마무리했다"며 "정말 수고가 많았다"고 감사를 표했다.

윤 대통령은 이어 한 총리에게 더위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한 폭염 피해 방지를 주문했다.

윤 대통령은 "무더위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어르신, 취약계층, 옥외 근로자 등의 폭염 피해 방지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윤 대통령은 앞서 오전 주재한 수석비서관 회의에서는 "잼버리를 무난하게 마무리함으로써 국가 브랜드 이미지를 지키는 데 큰 역할을 해준 종교계, 기업, 대학 및 여러 지방자치단체에 감사하고 잼버리 대원을 반갑게 응대해준 우리 국민께도 감사한다"며 국민 각계각층에 인사를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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