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골프공 공장 화재 사망자 9명으로…소방관이 4명
[AP/뉴시스] 22일 대만 남부 골프공 공장 화재 현장
1명은 아직 실종 상태다. 사망자 중 4명이 소방관이라고 대만 중앙통신이 핑퉁현 소방 당국은 인용해 보도했다.
화재 폭발에 공장 건물이 22일 오후6시에 무너지면서 소방관과 근로자들이 잔해 더미에 묻혔다. 이어 20분 후에 후속 폭발이 뒤따랐다.
이 기술산업 단지 내 화재로 약 100명이 부상했다. 불은 23일 늦게야 진화되었으며 원인이 아직 불명이다.
[AP/뉴시스] 불이 난 핑퉁현 산업기술 단지 내 론치 테크롤로지 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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