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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스톰X와 결합"…완구로 만나는 헬로카봇 '라이프X'

등록 2023.11.22 14: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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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이락, 이번달 마지막 주에 선보여

로봇·자동차 모드에 제3의 모드까지

[서울=뉴시스] 헬로카봇 '라이프X' 완구. (사진=초이락컨텐츠컴퍼니 제공) 2023.11.22.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헬로카봇 '라이프X' 완구. (사진=초이락컨텐츠컴퍼니 제공) 2023.11.22.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초이락컨텐츠컴퍼니(초이락)는 '헬로카봇X'를 이끄는 '라이프X' 완구를 이번달 마지막주에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달초 TV애니메이션을 통해 첫 선을 보인 라이프X는 기억을 잃은 채 차탄의 집에서 살아가지만 손을 댈 때마다 다른 카봇의 능력과 디테일을 변화시키는 신비한 마법을 가진 카봇이다.

라이프X는 바이러스와 세균을 퇴치하는데 특화된 방역 카봇이기도 하다. 라이프X 완구는 카봇 시리즈 최초의 방역차로 변신한다. 자동차 모드에서 차 뒷면에 방역 연기를 뿜는 두 개의 배기구를 돌출한다.

이 제품은 로봇 모드와 자동차 모드 외에 제3의 모드가 있다. 절반씩 분리되며 두 개의 큰 손으로 변신해 펜타스톰X와 결합할 수 있다. 그 중 한 쪽은 네 개의 발톱이 달린 '콰트로 클로'로 펜타스톰X의 왼손에 부착된다. 다른 한쪽은 강력한 캐논인 '새니타이저 캐논'이 되서 펜타스톰X의 오른손을 장식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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