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강제동원 피해자 손 들어준 대법원… 일본 정부는 유감 표해 [뉴시스Pic]

등록 2023.12.28 15:40:56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 유가족들이 12일 서울 서초구 대법원에서 열린 일본 미쓰비시중공업 등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 상고심에서 승소한 뒤 기뻐하고 있다. 이날 대법원 3부(주심 안철상 대법관)는 고 홍순의씨 등 14명과 유족들이 미쓰비시중공업을 상대로 낸 14억 원 상당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28일 확정했다. 2023.12.28. jhope@newsis.com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 유가족들이 12일 서울 서초구 대법원에서 열린 일본 미쓰비시중공업 등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 상고심에서 승소한 뒤 기뻐하고 있다. 이날 대법원 3부(주심 안철상 대법관)는 고 홍순의씨 등 14명과 유족들이 미쓰비시중공업을 상대로 낸 14억 원 상당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28일 확정했다. 2023.12.2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일제강점기 강제노동 피해자들이 미쓰비시 중공업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 상고심에서 승소했다.

대법원 3부(주심 안철상 대법관)는 28일 일제강점기 강제동원 피해자 고(故) 홍순의씨 등 14명과 유족 등이 미쓰비시 중공업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청구소송 상고심에서 상고를 기각한다고 밝혔다.

홍씨 등 14명은 태평양전쟁 말기인 1944년 8~9월경 히로시마 군수공장에 끌려가 노역에 동원됐고 이듬해 8월 원자폭탄이 투하되면서 부상을 입었다. 이들은 2013년 7월 미쓰비시를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1심 재판부는 미쓰비시 중공업이 피해자들에게 1인당 1억원씩 배상하라는 판결을 내렸다. 미쓰비시 중공업은 판결에 불복해 항소를 진행했지만 2심 재판부는 항소를 기각하며 원심을 유지했다.

나마즈 히로유키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장은 이날 김장현 주일 한국대사관 정무공사를 초치해 유감을 표하고 항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쓰비시 중공업도 유감을 표했다.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임재성 변호사가 12일 서울 서초구 대법원에서 열린 일본 미쓰비시중공업 등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 상고심 선고가 마친 뒤 결과를 말하고 있다. 2023.12.28. jhope@newsis.com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임재성 변호사가 12일 서울 서초구 대법원에서 열린 일본 미쓰비시중공업 등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 상고심 선고가 마친 뒤 결과를 말하고 있다. 2023.12.2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 유가족들이 12일 서울 서초구 대법원에서 열린 일본 미쓰비시중공업 등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 상고심을 마친 뒤 소감을 말하고 있다. 이날 대법원 3부(주심 안철상 대법관)는 고 홍순의씨 등 14명과 유족들이 미쓰비시중공업을 상대로 낸 14억 원 상당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28일 확정했다. 2023.12.28. jhope@newsis.com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 유가족들이 12일 서울 서초구 대법원에서 열린 일본 미쓰비시중공업 등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 상고심을 마친 뒤 소감을 말하고 있다. 이날 대법원 3부(주심 안철상 대법관)는 고 홍순의씨 등 14명과 유족들이 미쓰비시중공업을 상대로 낸 14억 원 상당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28일 확정했다. 2023.12.2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인 고 최정례씨 조카 며느리인 이경자 씨가 12일 서울 서초구 대법원에서 열린 일본 미쓰비시중공업 등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 상고심에서 선고가 마친 뒤 소감을 말하고 있다. 이날 대법원 3부(주심 안철상 대법관)는 고 홍순의씨 등 14명과 유족들이 미쓰비시중공업을 상대로 낸 14억 원 상당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28일 확정했다. 2023.12.28. jhope@newsis.com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인 고 최정례씨 조카 며느리인 이경자 씨가 12일 서울 서초구 대법원에서 열린 일본 미쓰비시중공업 등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 상고심에서 선고가 마친 뒤 소감을 말하고 있다. 이날 대법원 3부(주심 안철상 대법관)는 고 홍순의씨 등 14명과 유족들이 미쓰비시중공업을 상대로 낸 14억 원 상당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28일 확정했다. 2023.12.2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 유가족들이 12일 서울 서초구 대법원에서 열린 일본 미쓰비시중공업 등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 상고심을 마친 뒤 소감을 말하고 있다. 이날 대법원 3부(주심 안철상 대법관)는 고 홍순의씨 등 14명과 유족들이 미쓰비시중공업을 상대로 낸 14억 원 상당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28일 확정했다. 2023.12.28. jhope@newsis.com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 유가족들이 12일 서울 서초구 대법원에서 열린 일본 미쓰비시중공업 등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 상고심을 마친 뒤 소감을 말하고 있다. 이날 대법원 3부(주심 안철상 대법관)는 고 홍순의씨 등 14명과 유족들이 미쓰비시중공업을 상대로 낸 14억 원 상당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28일 확정했다. 2023.12.2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인 고 최정례씨 조카 며느리인 이경자 씨가 12일 서울 서초구 대법원에서 열린 일본 미쓰비시중공업 등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 상고심에서 선고가 마친 뒤 소감을 말하고 있다. 이날 대법원 3부(주심 안철상 대법관)는 고 홍순의씨 등 14명과 유족들이 미쓰비시중공업을 상대로 낸 14억 원 상당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28일 확정했다. 2023.12.28. jhope@newsis.com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인 고 최정례씨 조카 며느리인 이경자 씨가 12일 서울 서초구 대법원에서 열린 일본 미쓰비시중공업 등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 상고심에서 선고가 마친 뒤 소감을 말하고 있다. 이날 대법원 3부(주심 안철상 대법관)는 고 홍순의씨 등 14명과 유족들이 미쓰비시중공업을 상대로 낸 14억 원 상당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28일 확정했다. 2023.12.2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인 고 최정례씨 조카 며느리인 이경자 씨가 12일 서울 서초구 대법원에서 열린 일본 미쓰비시중공업 등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 상고심에서 선고가 마친 뒤 소감을 말하고 있다. 이날 대법원 3부(주심 안철상 대법관)는 고 홍순의씨 등 14명과 유족들이 미쓰비시중공업을 상대로 낸 14억 원 상당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28일 확정했다. 2023.12.28. jhope@newsis.com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인 고 최정례씨 조카 며느리인 이경자 씨가 12일 서울 서초구 대법원에서 열린 일본 미쓰비시중공업 등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 상고심에서 선고가 마친 뒤 소감을 말하고 있다. 이날 대법원 3부(주심 안철상 대법관)는 고 홍순의씨 등 14명과 유족들이 미쓰비시중공업을 상대로 낸 14억 원 상당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28일 확정했다. 2023.12.2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 유가족들이 12일 서울 서초구 대법원에서 열린 일본 미쓰비시중공업 등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 상고심을 마친 뒤 소감을 말하고 있다. 이날 대법원 3부(주심 안철상 대법관)는 고 홍순의씨 등 14명과 유족들이 미쓰비시중공업을 상대로 낸 14억 원 상당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28일 확정했다. 2023.12.28. jhope@newsis.com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 유가족들이 12일 서울 서초구 대법원에서 열린 일본 미쓰비시중공업 등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 상고심을 마친 뒤 소감을 말하고 있다. 이날 대법원 3부(주심 안철상 대법관)는 고 홍순의씨 등 14명과 유족들이 미쓰비시중공업을 상대로 낸 14억 원 상당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28일 확정했다. 2023.12.28. [email protected]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