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이태원 보고서 삭제' 前서울청 정보부장 1심 징역 1년6월(1보)

등록 2024.02.14 15:29:21수정 2024.02.14 15:51:29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이태원 참사 증거인멸교사와 공용전자기록 등 손상 교사 혐의로 기소된 박성민 전 서울경찰청 공공안녕정보외사부장이 4일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열린 8차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3.12.04. yes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이태원 참사 증거인멸교사와 공용전자기록 등 손상 교사 혐의로 기소된 박성민 전 서울경찰청 공공안녕정보외사부장이 4일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열린 8차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3.12.04.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여동준 기자 =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11부(부장판사 배성중)는 14일 증거인멸교사와 공용전자기록 등 손상 교사 혐의로 기소된 박성민 전 서울경찰청 정보부장에게 징역 1년6개월, 김진호 전 용산경찰서 정보과장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3년을 각각 선고했다. 박 전 부장과 김 전 과장은 이태원 참사 전 용산경찰서 정보관이 작성한 '할로윈 축제 공공안녕 위험분석' 보고서와 핼러윈 축제 관련 SRI 보고서 3건 등 4건의 정보 보고서를 참사가 일어난 뒤 삭제하도록 한 혐의를 받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