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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아이오닉 5 N, '2024 올해의 차' 선정

등록 2024.02.21 09: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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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한국자동차기자협회의 '2024 올해의 차'로 선정된 현대차의 고성능 전기 SUV '아이오닉 5 N'. (사진=한국자동차기자협회 제공) 2024.02.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사진=뉴시스] 한국자동차기자협회의 '2024 올해의 차'로 선정된 현대차의 고성능 전기 SUV '아이오닉 5 N'. (사진=한국자동차기자협회 제공) 2024.02.2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유희석 기자 = 현대차의 고성능 전기 스포츠실용차(SUV) '아이오닉 5 N'이 한국자동차기자협회가 뽑은 '2024 올해의 차(Car of the Year)'에 선정됐다.

한국자동차기자협회는 지난 7일 경기 화성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에서 열린 2024 올해의 차 최종 심사 결과, 아이오닉 5 N이 종합 만족도 점수에서 80.77점(100점 만점)을 얻어 2024 올해의 차에 올랐다고 20일 밝혔다.

BMW 5시리즈는 79.90점을 받으며 근소한 차이로 아이오닉 5 N의 뒤를 이었으며 이어 기아 EV9이 79.54점, 메르세데스-벤츠 EQS SUV가 78.79점, 제네시스 GV80 쿠페가 78.76점을 각각 기록했다.

BMW 5시리즈는 올해의 수입차로 선정됐으며, 기아 EV9은 올해의 SUV에 올랐다. 올해의 유틸리티는 토요타 알파드가 차지했다. 이밖에 올해의 디자인에 제네시스 GV80 쿠페가 뽑혔으며, 아이오닉 5 N에 적용된 N e-시프트 기술은 올해의 이노베이션을 수상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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