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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서 하루 88명 사망…158일 동안 3.12만명 사망

등록 2024.03.13 22:31:32수정 2024.03.13 22:3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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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간 하루 평균 198명 씩 사망해

[AP/뉴시스] 이스라엘군이 가자 북부 가자 시티에서 하마스 색출 작전을 펼치고 있넌 지난해 11월 말 가자 시티 시파병원에서 남부 칸유니스로 옮겨진 시신들을 집단 매장하고 있다

[AP/뉴시스] 이스라엘군이 가자 북부 가자 시티에서 하마스 색출 작전을 펼치고 있넌 지난해 11월 말 가자 시티 시파병원에서 남부 칸유니스로 옮겨진 시신들을 집단 매장하고 있다

[서울=뉴시스] 김재영 기자 = 가자 보건부는 13일 전날 자정까지 24시간 동안 88명이 사망해 전쟁관련 누적 사망자가 3만1272명에 달했다고 발표했다.

12일의 88명에 앞서 11일에는 전기간 최저치인 72명의 사망이 발표되었다.

12일은 전쟁 158일 째로 누적 사망자를 여기에 나누면 전기간 하루에 198명 씩 사망했다는 계산이다.

부상자는 135명이 추가되어 7만3024명을 기록했다.

가자 보건부는 전쟁관련 사망자 집계에서 민간인과 전투원을 구분하지 않으며 병원 당도 시신에 한정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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