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국민의힘, 내일 상임전국위 소집…국민의미래와 흡수합당 결의

등록 2024.04.17 21:05:45수정 2024.04.18 08:57:49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16일 당선인 총회서 합당 결의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윤재옥 원내대표를 비롯한 국민의힘과 국민의미래 22대 국회 당선인들이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당선인 총회를 열고 "민심을 보다 적극적으로 정부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당정 간 소통을 강화하고 국정의 정상적 운영을 위해 여야 협치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의회 정치 복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결의문을 채택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4.04.16.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윤재옥 원내대표를 비롯한 국민의힘과 국민의미래 22대 국회 당선인들이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당선인 총회를 열고 "민심을 보다 적극적으로 정부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당정 간 소통을 강화하고 국정의 정상적 운영을 위해 여야 협치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의회 정치 복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결의문을 채택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4.04.1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최서진 기자 = 국민의힘이 오는 18일 상임전국위원회를 소집하고 비례 위성정당 국민의미래와의 흡수합당을 위한 전국위원회 개최 안건을 의결할 예정이다.

국민의힘은 이날 오전 10시께 제11차 전국위원회 소집을 안건으로 올린다. 위원회는 온라인으로 개최되며, ARS(자동응답) 투표로 진행된다.

앞서 국민의힘과 국민의미래는 지난 16일 당선인 총회에서 합당을 결의했다.

국민의미래는 지난 2월23일 국민의힘 선임급 당직자(조혜정 정책국장)을 당대표로 공식 출범했다. 제22대 총선에서는 득표율 36.67%로 18명의 비례대표 의석을 할당받았다. 국민의미래 비례대표 당선인은 총 18명으로, 국민의힘 지역구 당선인(90명)과 합당하면 총 108명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