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백, 대한적십자사와 소외계층 아동에 스테이크 세트 후원
[서울=뉴시스] 이나은 아웃백 광주광천점 점주(첫 번째 줄 좌측 6번째)와 임직원이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및 지역아동센터 관계자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bhc그룹 제공)
아웃백 광주광천점은 최근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를 찾아 스테이크 세트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나눔 행사는 아웃백의 사회공헌활동인 '러브백(LOVEBACK) 캠페인'의 일환으로 관할 지역 내 소외계층 아동 및 청소년들에게 든든한 한 끼 식사와 더불어 행복한 추억을 전하게 위해 기획됐다.
아웃백은 이 행사를 위해 아웃백의 인기 메뉴 중 하나인 '카카두 김치 그릴러' 총 60세트를 준비, 아이들에게 직접 전달했다.
아웃백 광주광천점은 지난 2019년부터 전남대학교 어린이병원 등 지역 내 기관과 인연을 맺고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와는 올해 4월 처음 협약을 체결했다. 식사 지원 등 매년 2회에 걸쳐 러브백 캠페인을 실시할 계획이다.
아웃백 관계자는 "아웃백의 러브백 캠페인은 고객들에게 받은 사랑을 다시금 사회에 환원하기 위해 기획된 캠페인으로, 우리 사회 속 다양한 소외 계층들을 응원하기 위해 진행하는 행사"라며 "앞으로도 지금까지 이어온 나눔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아웃백의 '러브백' 캠페인은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하기 위해 지난 2013년 시작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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