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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산업인 한자리에…산업부, 개정 기술기준 의견수렴

등록 2024.06.19 06:00:00수정 2024.06.19 06: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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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설비기술기준 워크숍 개최

유공자 표창·기술세미나 마련

[세종=뉴시스]전기설비기술기준 워크숍, SETIC 2024 행사 포스터다. (사진=산업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전기설비기술기준 워크숍, SETIC 2024 행사 포스터다. (사진=산업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손차민 기자 = 전기산업인들이 최신 기술을 교류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인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9일부터 3일 동안 강원 정선군 하이원 그랜드호텔 컨벤션타워에서 '전기설비기술기준 워크숍, SETIC 2024'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정부정책 동향과 전기설비 분야의 새로운 이슈를 설명하고, 개정된 기술기준과 국제표준을 공유하기 위해 열렸다.

개막식에는 국회, 정부, 전기산업계의 종사자 등이 참여해 기술기준 유공자 표창 등 기념행사가 진행된다.

이어 행사 둘째날부터는 기술기준 제·개정(안) 의견수렴과 함께 최신 에너지 기술 동향 등을 포함한 기술세미나가 개최된다.

산업부 관계자는 "기술기준 선진화 및 전기관련 신사업 활성화 등 합리적인 기술기준 운영 및 개선을 통해 전기설비의 안전성을 높이고, 기술기준이 에너지정책을 적극적으로 뒷받침해 에너지 산업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할 이정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정부와 전기산업계가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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