씰리침대, 신규프레임 4종 출시…"취향에 맞춰 고르세요"

트렌드 반영한 설계로 편의성 높여

[서울=뉴시스]씰리침대, 디저트 시리즈 신규 프레임 4종 출시.(사진=씰리침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씰리침대가 프리미엄 침대 프레임 4종을 신규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신규 프레임 4종은 ▲비스코티 ▲그라니타 ▲에클레어 ▲머랭 등으로, 패브릭과 가죽 소재를 사용해 내구성을 높이고 오랜기간 뒤틀림 없이 사용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알타 모바일 원단으로 제작된 비스코티는 헤드레스트 부분에 플리코플렉스 기능을 더해 헤드레스트의 각을 직접 조절할 수 있다. 그라니타는 이탈리아산 천연 가죽으로 구성된 헤드 부분과 등받이 디자인으로 침대에 기댈 때 머리와 등을 포근하게 감싸준다.

신규 프레임들은 로봇 청소기 사용 가구가 늘어난 것에 주목해 발통 높이를 모두 12㎝ 이상으로 맞췄다. 침대 위에서 식사, 영화 시청 등 수면 외 다양한 일상을 보내는 사람들을 위해 방오 및 방수 패브릭 등을 사용했다.

비스코티, 그라니타, 머랭은 슈퍼싱글(SS), 퀸(Q), 킹(K), 칼킹(CK)의 4가지 사이즈로 출시됐다. 에클레어는 퀸(Q), 킹(K), 칼킹(CK)의 3가지 사이즈로 구성됐다.

김정민 씰리코리아 마케팅 이사는 "이번 출시되는 프레임 4종은 각자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소재와 컬러, 디자인을 적용했다"며 "앞으로도 씰리침대는 보다 많은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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