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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근버스와 '쾅' 전동킥보드…20대 탑승자 2명 머리 부상

등록 2024.07.20 11:22:39수정 2024.07.20 12: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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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구 봉선동의 한 교차로에서 발생

탑승자 모두 안전모 미착용…나란히 탔다

[광주=뉴시스] 119구급차량. (사진=뉴시스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119구급차량. (사진=뉴시스DB).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변재훈 기자 = 20일 오전 5시35분께 광주 남구 봉선동의 한 교차로에서 통근버스와 전동 킥보드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킥보드에 탄 20대 2명이 머리 등을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사고 당시 킥보드 탑승자 모두 안전모 등을 착용하지 않은 채 나란히 타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교차로 진입 과정에서 충돌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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